일년에 한 번밖에 없는 여름 휴가를 좀더 경제적으로 즐기려면 카드와 통신업체에서 실시하는 휴가 마케팅을 적절히 활용하는 게 좋다.
각종 레포츠를 9만 9000원에 즐길 수 있는 LG카드의 ‘레포츠 종합상품’을 이용하면 8월 말까지 동강에서 래프팅을 무제한 할 수 있다. 레포츠 종합상품 구입자에겐 상해 관련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주며, 가을 테마여행상품 2회 무료 이용 및 겨울철 스키 무료 강습 등의 혜택도 있다.
국민카드는 이 달부터 국민카드여행팀인 ‘패스투어’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국제선 항공권 할인 및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준다. 또 해외 문화 체험 및 영어연수, 배낭여행 등의 기획상품도 6개월 무이자로 판매할 계획이다.
현대카드는 제주도·괌·사이판 여행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. 제주도 2박 3일권(관광·숙박료·왕복항공료 포함)을 12만 9000원에, 괌과 사이판은 각각 78만 9000원과 75만 9000원에 즐길 수 있다. 동양카드도 동강 래프팅 상품을 30% 할인된 2만 7000원에 내놓았다.
LG텔레콤은 편의점 LG25에서 카이 멤버십 카드로 물건을 할인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휴가비를 최고 10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하는 ‘와이 비 노멀 페스티벌’을 오는 10일까지 실시하며, SK텔레콤은 오는 21일까지 팅과 TTL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202명을 추첨해 호주 여행을 보내주는 ‘2002 쿨섬머 페스티벌’을 진행 중이다. 또 700명을 추첨해서 바캉스비용 10만 원을 준다.
네이버는 오는 4일까지 멋진 여행기를 올린 네티즌 6명을 선정해 해외·제주 왕복항공권을 주며, OK캐쉬백여행도 오는 7일까지 괌, 사이판, 카리브해 여행권을 주는 이벤트를 펼친다.